팬데믹 이후, 아이자야 공동체는
찬양을 통한 예배의 회복을 넘어
앞으로 어떻게
'다음 세대와 한국교회가 부르심 가운데 나오게 할 수 있을까'
질문을 가지고 기도할 때에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마틴 루터의 정신이 떠올랐습니다.
말씀을 못 읽는 것과 안 읽는 것은 다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납니다.
교회로 부름받은 다음 세대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더이상 다른 누군가를 통해 듣는 말씀이 아닌
스스로 말씀을 가까이하여
말씀을 읽고 공동체와 나누는 진정한
sola scriptura 운동이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Sola Scriptura' 오직 말씀으로 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음 세대와 지역 교회 리더들이 함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삶으로 살아내는 MOVEMENT를 기대합니다.
국내외 다양한 지역의 다음 세대들과 함께
공동체 성경읽기 중심의 원데이 컨퍼런스로 예배합니다.
요한복음 1:1-4